<앵커>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노화방지와 난치병 치료에 나선 기업이 있습니다.
현직 의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전문 의료 바이오기업 스템싸이언스의 사업설명회를 이기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문 의료 바이오기업 스템싸이언스가 사업설명회를 열고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윤강준 스템싸이언스 대표는 소변을 이용한 암진단 키트 개발에 주력해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체를 이용한 치매예방제도 개발해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윤강준 스템싸이언스 대표이사
"소변을 통해 암진단 키트를 개발해내는 것과 초음파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기술들이 있습니다. 줄기세포 치료를 더욱 업그레이드 해 환자에게 다가가서 난치병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직 병원 원장이기도 한 윤 대표는 경영면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 취임 한 달여 만에 의료 바이오 분야에서 16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데다 30억원 가량의 의료기기 공급 계약도 체결하는 등 수익구조 개선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윤 대표는 흑자경영을 통한 수익을 기초연구 분야에 적극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윤강준 스템싸이언스 대표이사
"진단키트와 임상허가를 받은 의료기기에 대한 판매권을 확보해 흑자경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줄기세포의 연구에 적극 투자해서 바이오회사로 우뚝 서겠습니다."
이 날 사업설명회에는 기관투자가들과 애널리스트, 주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스템싸이언스의 전략을 경청했습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노화방지와 난치병 치료에 나선 기업이 있습니다.
현직 의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전문 의료 바이오기업 스템싸이언스의 사업설명회를 이기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문 의료 바이오기업 스템싸이언스가 사업설명회를 열고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윤강준 스템싸이언스 대표는 소변을 이용한 암진단 키트 개발에 주력해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체를 이용한 치매예방제도 개발해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윤강준 스템싸이언스 대표이사
"소변을 통해 암진단 키트를 개발해내는 것과 초음파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기술들이 있습니다. 줄기세포 치료를 더욱 업그레이드 해 환자에게 다가가서 난치병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직 병원 원장이기도 한 윤 대표는 경영면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 취임 한 달여 만에 의료 바이오 분야에서 16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데다 30억원 가량의 의료기기 공급 계약도 체결하는 등 수익구조 개선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윤 대표는 흑자경영을 통한 수익을 기초연구 분야에 적극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윤강준 스템싸이언스 대표이사
"진단키트와 임상허가를 받은 의료기기에 대한 판매권을 확보해 흑자경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줄기세포의 연구에 적극 투자해서 바이오회사로 우뚝 서겠습니다."
이 날 사업설명회에는 기관투자가들과 애널리스트, 주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스템싸이언스의 전략을 경청했습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