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강보험료 평균 4.9% 인상

입력 2009-11-25 21: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내년도 직장과 지역 가입자들의 건강보험료가 평균 4.9% 인상됩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오늘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직장가입자의 경우 보수액의 5.08%에서 5.33%로 인상했습니다.

또, 지역가입자의 경우 보험료부과점수당금액을 현행 148.9원에서 156.2원으로 4.9%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 가입자는 월평균 7만 2천234원에서 7만 5천773원으로 3천539원이 인상되며, 지역가입자는 6만4천610원에서 6만7천775원으로 평균 3천165원 오르게 됩니다.

건정심은 중증질환자 등의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심장·뇌혈관 질환자의 본인부담율을 현행 10%에서 5%로 낮추는 등 총 9개 항목에 대해 보험적용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정심은 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의원급, 병원급 의료기관의 의료수가를 각각 3.0%와 1.4%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