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26일) "성사 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고양 원당 e편한세상''은 총 1천486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310세대를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59~141제곱미터 크기, 지상 15~26층 21개 동으로 구성돼 원당 e편한세상은 주변지역이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돼 행정복합, 문화예술 등의 기능을 갖춘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대림산업은 "고양 원당 e편한세상은 걸어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있고 원당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대곡역은 경의선 복선전철과 환승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양 원당 e편한세상은 후분양 아파트로 다음달 입주 예정이며 청약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부터 1순위 청약이 실시됩니다.
또 계약 후 전매 가능하며 내년 2월11일 이전 분양 계약할 경우 5년간 양도소득세가 60% 감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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