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 외화증권 투자 ''위기전 수준'' 회복

입력 2009-11-27 09: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가 3분기에도 상승세를 지속해 금융위기 전인 지난해 9월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신규투자는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말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액은 시가 기준 738억4천만 달러로 6월말에 비해 12.6%인 82억8천만 달러, 지난해 9월말보다 17억 달러 늘었습니다.

자산운용사가 6월말보다 15% 늘어난 406억 달러, 보험사가 6.7% 증가한 222억2천만 달러, 외국환은행이 5.3% 늘어난 80억 달러 등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외환분석팀 관계자는 "투자잔액이 늘어난 것은 주가상승 등으로 평가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신규투자는 여전히 부진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