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30일 여권 지도부와 세종시 논의

입력 2009-11-27 09:03   수정 2009-11-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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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30일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최고위원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세종시 대책 등 정국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동은 이 대통령이 오늘 밤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해 세종시 수정에 대한 입장을 밝힌 직후 이뤄지는 자리여서 세종시 후속대책을 둘러싼 당청간 긴밀한 협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새해 예산안 처리 문제를 비롯해 연말 국회와 정부부처 새해 업무보고, 각종 민생.서민대책 등에 대해서도 당청간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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