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미국 FINRA 출신 전문가 특별고문 영입

금융투자협회가 미국 FINRA 출신의 니콜라스 배니스터를 특별고문으로 영입했습니다.

FINRA(Financial Industry Regulatory Authority)는 미국증권업계의 자율규제기구로 니콜라스 배니스터 고문은 런던지사 수석부사장 겸 국제업무 본부장을 역임하며 30년간 증권사, 운용사, 은행 등 금융투자업계를 두루 경험했습니다.

금투협은 이번 영입으로 현재 추진중인 자율규제 기능강화, 시장 친화적 국제 적합성 제고, 외국 국제자율규제기구와의 협력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니콜라스 배니스터 고문은 오늘(1일)부터 특별고문으로서 자율규제와 투자자보호 분야외에도 장외채권시장과 프리보드시장 활성화, 금융투자회사 수익기반 확대 등 국제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 폭넓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