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사금융 피해와 신용회복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를 개설했습니다.
경찰관이 상주하며 금감원과 함께 사금융, 유사수신, 보험사기 등의 피해자를 상담하고 금융범죄 수사를 지원합니다.
금감원 방문이나 전화 상담이 어려운 사금융 피해자에 대해서는 금감원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수사가 필요한 사항은 경찰이 바로 연결시켜주고, 채무조정이 필요하면 신용회복위원회, 고리 사금융을 저리로 갈아타고 싶을 때는 자산관리공사, 이런 식으로 한 곳에서 다 처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관이 상주하며 금감원과 함께 사금융, 유사수신, 보험사기 등의 피해자를 상담하고 금융범죄 수사를 지원합니다.
금감원 방문이나 전화 상담이 어려운 사금융 피해자에 대해서는 금감원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수사가 필요한 사항은 경찰이 바로 연결시켜주고, 채무조정이 필요하면 신용회복위원회, 고리 사금융을 저리로 갈아타고 싶을 때는 자산관리공사, 이런 식으로 한 곳에서 다 처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