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자동차업종에 대해 내수급증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이익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송상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11월 내수판매가 크게 늘어나면서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4분기 외형 성장은 현대차가 6%, 기아차가 7%를 초과하는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양사 모두 진행중인
임금협상이 타결될 경우 기존 추정치 수준을 넘어서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상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11월 내수판매가 크게 늘어나면서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4분기 외형 성장은 현대차가 6%, 기아차가 7%를 초과하는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양사 모두 진행중인
임금협상이 타결될 경우 기존 추정치 수준을 넘어서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