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분양 시장의 열기에 힘입어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수가 7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10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수는 모두 12만 437가구로, 전달의 12만 6천424가구보다 5천987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 3월 16만 5천641가구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7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4만 5천 가구 가량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10월 말 기준으로 수도권이 1만 9천848가구로 한 달 새 1천114가구 감소했고, 지방은 10만 589가구로 4천873가구 감소했습니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수는 4만 8천519가구로, 전 달에 비해 870가구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10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수는 모두 12만 437가구로, 전달의 12만 6천424가구보다 5천987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 3월 16만 5천641가구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7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4만 5천 가구 가량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10월 말 기준으로 수도권이 1만 9천848가구로 한 달 새 1천114가구 감소했고, 지방은 10만 589가구로 4천873가구 감소했습니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수는 4만 8천519가구로, 전 달에 비해 870가구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