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8일째를 맞은 오늘(3일) KTX는 정상 운행되지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운행률은 평소의 60%, 화물열차는 30%를 밑돌 전망입니다.
코레일은 오늘(3일) 하루 KTX는 평소와 같이 운행하고, 새마을호는 평상시 74회 중 44회, 무궁화호는 평상시 322회 중 202회 운행할 계획입니다.
다만 화물열차는 어제(2일)보다 10회 증편해 86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코레일은 어제(2일) 김기태 전국철도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 12명에게 1차로 징계의결요구를 통보했으며, 오는 14일부터 파업을 주도한 노조원과 미복귀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오늘(3일) 하루 KTX는 평소와 같이 운행하고, 새마을호는 평상시 74회 중 44회, 무궁화호는 평상시 322회 중 202회 운행할 계획입니다.
다만 화물열차는 어제(2일)보다 10회 증편해 86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코레일은 어제(2일) 김기태 전국철도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 12명에게 1차로 징계의결요구를 통보했으며, 오는 14일부터 파업을 주도한 노조원과 미복귀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