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차관 "공공기관 복리후생 축소 방침"

입력 2009-12-04 09:45   수정 2009-12-04 09: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공공기관의 복리후생이 민간 기업에 비해 과다한 측면이 있다면서 적절한 수준으로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공공기관의 복리 후생을 파악해보니 민간 부분보다 과다한 측면이 많다"면서 "대학생 자녀 학자금 무상 지원, 주택 자금 무이자 대출, 보약재 구입비 지원 등 방만한 사안들이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년도 공공기관 예산편성지침을 통해 지나친 복리후생을 줄여나가기로 했다"면서 "공공기관의 사내근로복지기금도 민간보다 두 배 이상 규모에 달해 향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상임 이사에 대해서는 출석을 체크해 수당을 지급하고 금융 공기업을 중심으로 연차 휴가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해 과도한 연차 수당을 받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