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정체 구간이었던 동대문구 답십리 굴다리가 철거되고 지하차도가 6차로로 확장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답십리 굴다리기 하구조 개선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인가해 이번 달(12월)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답십리 굴다리 도로는 교통체계상 중요한 위치에 있지만 높이가 낮아 통행이 제한적이고 굴다리 중간 기둥으로 인해 6차로인 도로를 4차로밖에 이용할 수 없던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3백억원을 들여 굴다리 확장에 지장을 주는 시설을 철거하고 굴다리의 높이를 높이면서 중간 기둥을 제거할 예정입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당초 왕복 4차로만 이용하던 지하차도를 6차로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굴다리 높이도 3.7m에서 4.7m로 높아져 대형 차량 이용도 가능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답십리 굴다리기 하구조 개선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인가해 이번 달(12월)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답십리 굴다리 도로는 교통체계상 중요한 위치에 있지만 높이가 낮아 통행이 제한적이고 굴다리 중간 기둥으로 인해 6차로인 도로를 4차로밖에 이용할 수 없던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3백억원을 들여 굴다리 확장에 지장을 주는 시설을 철거하고 굴다리의 높이를 높이면서 중간 기둥을 제거할 예정입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당초 왕복 4차로만 이용하던 지하차도를 6차로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굴다리 높이도 3.7m에서 4.7m로 높아져 대형 차량 이용도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