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사장 김재용)이 13억 달러 규모의 케냐 발전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케냐 국영 전력회사인 켄젠이 국제 경쟁입찰로 실시한 민자 석탄화력발전소 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케냐 최초의 석탄화력 발전소가 될 이번 사업은 몸바사 항구의 외곽에 최대 600MW 규모로 건설됩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케냐 국영 전력회사인 켄젠이 국제 경쟁입찰로 실시한 민자 석탄화력발전소 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케냐 최초의 석탄화력 발전소가 될 이번 사업은 몸바사 항구의 외곽에 최대 600MW 규모로 건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