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는 LG데이콤의 IPTV 시스템 구축과정에서 영상, 음성, 데이터 신호의 경로처리를 담당하는 베이스밴드 부분과 디지털 신호의 압축률을 극대화하는 압축다중화 부분을 전담한바 있으며, 이번 상은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리노스 관계자는 “LG데이콤 IPTV 시청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약 9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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