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전통식품용 천일염과 천일염제품 생산에 나서며 수출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대상은 이에 앞서 농업회사법인 ''신안천일염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내년 5월, 연간 1만5천톤의 천일염을 수매할 수 있는 5천평 규모의 천일염 산지종합처리장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성칠 대상 대표이사는 “지속적 연구개발과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국내 천일염시장을 선도하고 세계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해, 2014년부터는 천일염만으로 연매출 2천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