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기구 지분율 상향 추진

국제금융기구에서 우리나라 경제력에 걸맞은 수준의 지분율 확대가 추진되고 이들 기구로의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채용설명회 정례화는 물론 상시적인 종합정보센터가 설치됩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도 성남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브랜드위 제3차 보고대회에서 국제금융기구를 활용한 우리나라 위상강화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지분율을 지금의 1.35%, 1.02%에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정례화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내에 국제금융기구 정보센터를 설치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