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하반기쯤이면 서민들도 경기회복을 체감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서민.고용 분야의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기업하는 사람들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경기회복을 체감하고 있지만 서민들은 아직 그렇지 못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경제가 회복됐다고 해서 정부가 긴장을 풀고 서민을 소홀하게 하지 않을까 걱정 된다며 서민관련 4개 부처로부터 가장 먼저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서민을 위한 배려와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기업이 2조2천억원을 출연한 소액대출제도 미소금융이 내년 1, 2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에 확대된다며 서민들이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미소금융 출연 기업들에게 고맙다고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서민.고용 분야의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기업하는 사람들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경기회복을 체감하고 있지만 서민들은 아직 그렇지 못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경제가 회복됐다고 해서 정부가 긴장을 풀고 서민을 소홀하게 하지 않을까 걱정 된다며 서민관련 4개 부처로부터 가장 먼저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서민을 위한 배려와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기업이 2조2천억원을 출연한 소액대출제도 미소금융이 내년 1, 2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에 확대된다며 서민들이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미소금융 출연 기업들에게 고맙다고 치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