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중폭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이건희 전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삼성전자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삼성전자의 내부관리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자리로 복귀했습니다.
이 전무는 이건희 전 회장의 퇴진과 함께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개척 임무를 맡아왔습니다.
삼성은 23명의 계열사 사장을 승진,이동시켰습니다.
김순택 삼성SDI사장은 새로 신설된 신사업추진단 부회장으로, 최도석 삼성카드 사장은 삼성카드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주력사인 삼성전자는 부품과 세트로 나뉘었던 부문별 경영이 폐지되고 이윤우 부회장이 대외업무를 맡게 되었고, 최지성 사장이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윤주화 감사팀 사장이 경영지원실장(CFO)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밖에 최치훈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장이 삼성SDI 사장으로, 정연주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겸 건설부문장으로, 일본본사 이창렬 사장이 삼성사회봉사단장 사장으로 각각 이동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혁신과 도전을 선도할 수 있는 패기있는 인물들이 중용되었고, 회사위상을 강화하고 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한 부사장급 인사를 대거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이건희 전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삼성전자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삼성전자의 내부관리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자리로 복귀했습니다.
이 전무는 이건희 전 회장의 퇴진과 함께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개척 임무를 맡아왔습니다.
삼성은 23명의 계열사 사장을 승진,이동시켰습니다.
김순택 삼성SDI사장은 새로 신설된 신사업추진단 부회장으로, 최도석 삼성카드 사장은 삼성카드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주력사인 삼성전자는 부품과 세트로 나뉘었던 부문별 경영이 폐지되고 이윤우 부회장이 대외업무를 맡게 되었고, 최지성 사장이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윤주화 감사팀 사장이 경영지원실장(CFO)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밖에 최치훈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장이 삼성SDI 사장으로, 정연주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겸 건설부문장으로, 일본본사 이창렬 사장이 삼성사회봉사단장 사장으로 각각 이동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혁신과 도전을 선도할 수 있는 패기있는 인물들이 중용되었고, 회사위상을 강화하고 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한 부사장급 인사를 대거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