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성SMA 분기배당 펀드랩 출시

입력 2009-12-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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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이 주가등락에 따른 연속 분할매매 전략과 분기 단위 수익배당을 통해 투자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SMA 분기배당 펀드랩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한국을 비롯한 주요시장의 GDP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100%에 근접할수록 상승여력은 제한되고 주가 변동성은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에서 착안한 상품입니다.

현재 2009년 GDP예상치는 1,050조로 12월 초 한국주식시장 시가총액 940조로 89%에 달합니다.

상품은 매 분기말 펀드의 수익 현황과 지수 수준을 감안해 평가금액의 2%
수준을 재투자하는 타입1형, 원금의 2% 수준을 배당 또는 공격형 상품에 재투자하는 타입2형, 재투자 대신 최초 원금의 2%수준을 매 분기말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는 타입3형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최소가입 금액은 타입1형이 2천만원, 타입2형과 타입3형이 각각 2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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