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써브는 "계약률이 높은 미분양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입지가 좋아 투자 위험성이 낮다"며 "서울 망원동 ''영화 블렌하임'', 노량진동 ''쌍용예가'', 당산동 ''유보라팰리스'', 불광동 ''북한산 힐스테이트'' 등 알짜 단지를 선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 단지는 교통여건이 좋고 인근 개발호재가 예상되며 금융과 발코니 확장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계약률이 높은 만큼 저층 위주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고 내년 2월 이후에는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여 예상 보유기간에 따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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