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는 "주상복합을 포함한 다음달(1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는 총 29곳, 1만4천80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흑석동과 금호동, 옥수동 등 입지여건이 뛰어난 도심권 재개발 물량과 광교신도시, 송도에서도 1천가구가 넘는 주상복합 물량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물량이 많은 것은 양도소득세 감면혜택 기한이 내년 2월 11일로 다가오면서 건설사들이 서둘러 분양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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