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주요 전자계열사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변화보다는 사업의 영속성을 위해 부회장단을 유임시키면서 규모는 소폭에 그쳤습니다.
LG그룹은 조준호 주식회사 LG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킨 것 외에는 강유식 주식회사 LG 부회장과 남용 LG전자 부회장 등 기존두톱 체제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핵심계열사인 LG전자의 경우, 사장이나 부사장 승진자 없이 전무 7명 승진을 포함해 총 38명의 임원 승진에 불과해 지난해 사장 2명을 포함 총 48명의 승진자에 비해서는 인사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LG는 다음주에 있을 LG상사나 화학계열과 통신계열 인사에서도 구본준 부회장, 김반석 부회장 체제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화보다는 사업의 영속성을 위해 부회장단을 유임시키면서 규모는 소폭에 그쳤습니다.
LG그룹은 조준호 주식회사 LG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킨 것 외에는 강유식 주식회사 LG 부회장과 남용 LG전자 부회장 등 기존두톱 체제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핵심계열사인 LG전자의 경우, 사장이나 부사장 승진자 없이 전무 7명 승진을 포함해 총 38명의 임원 승진에 불과해 지난해 사장 2명을 포함 총 48명의 승진자에 비해서는 인사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LG는 다음주에 있을 LG상사나 화학계열과 통신계열 인사에서도 구본준 부회장, 김반석 부회장 체제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