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정식 오픈한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의 오픈 당일 매출액이 67억3천만원, 입점고객수가 20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롯데백화점이 밝혔습니다.
하루의 프리오픈 기간을 합치면 매출액 80억3천만원, 입점고객수는 24만명에 달합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신규 오픈매장에서 빨간 속옷을 사면 행운이 온다''는 경남권 속설에 따라 총 11만장의 속옷 물량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측은 "평일에다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이 찾아주셔서 예상 목표액인 30억원을 두 배 이상 상회했다"며 "부산본점과 동래점, 센텀시티점 등과 함께 부산지역 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루의 프리오픈 기간을 합치면 매출액 80억3천만원, 입점고객수는 24만명에 달합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신규 오픈매장에서 빨간 속옷을 사면 행운이 온다''는 경남권 속설에 따라 총 11만장의 속옷 물량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측은 "평일에다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이 찾아주셔서 예상 목표액인 30억원을 두 배 이상 상회했다"며 "부산본점과 동래점, 센텀시티점 등과 함께 부산지역 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