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구원 "출구전략보다 금융안정이 우선"

입력 2009-12-24 09:02   수정 2009-12-24 09: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금융연구원은 출구전략에 앞서 금융 안정성이 먼저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주요국과 달리 부동산과 가계부채가 조정되지 않았고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필요한 우리 경제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출구전략 시기를 저울질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출구전략을 본격 실시하기 위한 조건으로 금융 안정성 확보와 민간 부문 자생력 회복, 세계 경제 여건을 제시했습니다.

금융 안정성 측면에서는 국내 은행들의 건전성과 중소기업 자금난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현금흐름이 뚜렷이 개선되지 못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출 수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출구전략은 ''대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