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원전수주로 순익 매년 900억원 증가

입력 2009-12-28 08: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투자증권은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원자력 발전소 수주에 성공한 것과 관련해 두산중공업이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전 1기 를 수주할 경우 전체공사비의 25% 내외를 주기기 매출로 계상할 수 있고, 이번 4기 수주 규모는 내년 예상순이익의 5%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산중공업이 2030년까지 UAE 원전 14기를 모두 수주할 경우 매년 900억원 정도의 순이익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2010년 예상순이익의 15% 정도라는 하 연구원은 덧붙였습니다.

또 하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 티에스엠텍, S&TC, 신텍 같은 원전 보조기기업체들과 태광,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등 피팅업체들도 관련 매출이 증가할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