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건희 전 삼성회장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합니다.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오늘 오전, 12월 31일자로 이 전 회장에 대한 단독 특별사면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이건희 전 회장의 특별사면은 2018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한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전 회장의 IOC위원 자격 회복을 도와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설 수 있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으며
당초 예상과는 달리 여타 경제인들이 포함되지 않고 이건희 전 회장만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오늘 오전, 12월 31일자로 이 전 회장에 대한 단독 특별사면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이건희 전 회장의 특별사면은 2018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한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전 회장의 IOC위원 자격 회복을 도와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설 수 있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으며
당초 예상과는 달리 여타 경제인들이 포함되지 않고 이건희 전 회장만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