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펀드 판매잔액 감소세가 지난 6월 이후 6개월째 지속됐지만 감소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09년 11월말 적립식 판매현황''에 따르면 11월 말 현재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은 전달보다 5천505억원 줄어든 71조6천51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잔액 감소세는 6개월째 이어졌지만 지난 8월의 1조6천727억원, 9월의 2조3천793억원에 비해 감소폭은 줄었습니다.
적립식 펀드 계좌수 역시 지난 10월보다 7만계좌가 줄어든 1천210만 계좌를 기록해 1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업권별로는 은행권의 판매잔액이 5천309억원 줄어들어 전체 감소액 규모의 96%를 차지했고 신한은행이 1천279억원 감소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09년 11월말 적립식 판매현황''에 따르면 11월 말 현재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은 전달보다 5천505억원 줄어든 71조6천51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잔액 감소세는 6개월째 이어졌지만 지난 8월의 1조6천727억원, 9월의 2조3천793억원에 비해 감소폭은 줄었습니다.
적립식 펀드 계좌수 역시 지난 10월보다 7만계좌가 줄어든 1천210만 계좌를 기록해 1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업권별로는 은행권의 판매잔액이 5천309억원 줄어들어 전체 감소액 규모의 96%를 차지했고 신한은행이 1천279억원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