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찾아왔지만 방학이 반갑지 않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방학이 되면 학교급식이 안 돼 끼니를 거르는 결식아동들이 그들입니다.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은 이런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서울 종로구와 양천구에 거주하는 결식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도시개발 등 현대건설 계열사 임직원들도 함께하는 이번 ''희망 도시락 나눔 활동''에는 총 80명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한달간 2인 1조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결식아동들을 돌보게 되며 정서함양 도서(CEO 추천도서 9종)와 참고서 지원, 학습 지도교사 역할도 하게 됩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월 10만명 규모의 현대건설가족 자원봉사단을 발족시키고, 사랑나눔, 희망나눔, 문화나눔 등 3대 테마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부터 시행중인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에는 총 3천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 현재 3천만원 정도 모금됐으며 사회봉사단은 연간 모금액에 회사 출연기금을 더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방학이 되면 학교급식이 안 돼 끼니를 거르는 결식아동들이 그들입니다.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은 이런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서울 종로구와 양천구에 거주하는 결식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도시개발 등 현대건설 계열사 임직원들도 함께하는 이번 ''희망 도시락 나눔 활동''에는 총 80명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한달간 2인 1조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결식아동들을 돌보게 되며 정서함양 도서(CEO 추천도서 9종)와 참고서 지원, 학습 지도교사 역할도 하게 됩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월 10만명 규모의 현대건설가족 자원봉사단을 발족시키고, 사랑나눔, 희망나눔, 문화나눔 등 3대 테마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부터 시행중인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에는 총 3천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 현재 3천만원 정도 모금됐으며 사회봉사단은 연간 모금액에 회사 출연기금을 더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