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가 코스닥 상장사인 모라리소스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에 나섭니다.
유전자 및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랩지노믹스는 4일 모라리소스와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금융감독원에 양사 합병을 위한 합병신고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랩지노믹스와 ㈜모라리소스의 합병 비율은 3.24대 1로 이후 합병 기일은 2010년 4월 14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합병 후 자본금은 약80억 원이며, 주식 수는 1600만주(잠정)가 됩니다. 또한 사명은 랩지노믹스로 변경할 예정이며 랩지노믹스 진승현 대표가 최대주주가 됩니다.
랩지노믹스 진승현 대표는 “진단 서비스 세계 시장 규모 약 400억 달러 가운데, 분자진단 검사 시장은 113억 달러로 매년 약 20%의 성장률을 기록한다. 분자진단은 진단검사 시장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추후 성장가능성이 기대되는 분야다. 랩지노믹스는 국내 독보적인 진단검사 서비스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분자진단 검사에 주력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및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랩지노믹스는 4일 모라리소스와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금융감독원에 양사 합병을 위한 합병신고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랩지노믹스와 ㈜모라리소스의 합병 비율은 3.24대 1로 이후 합병 기일은 2010년 4월 14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합병 후 자본금은 약80억 원이며, 주식 수는 1600만주(잠정)가 됩니다. 또한 사명은 랩지노믹스로 변경할 예정이며 랩지노믹스 진승현 대표가 최대주주가 됩니다.
랩지노믹스 진승현 대표는 “진단 서비스 세계 시장 규모 약 400억 달러 가운데, 분자진단 검사 시장은 113억 달러로 매년 약 20%의 성장률을 기록한다. 분자진단은 진단검사 시장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추후 성장가능성이 기대되는 분야다. 랩지노믹스는 국내 독보적인 진단검사 서비스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분자진단 검사에 주력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