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생필품 가격 대폭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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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07 16:14   수정 2010-01-07 16:16

신세계 이마트가 생활필수품의 가격을 최대 36%까지 대폭 인하하고, 할인행사 기간도 최대 1년까지 늘이기로 했습니다.

이마트는 7일부터 삼겹살과 즉석밥, 세제, 우유, 계란 등 12가지 생활필수품에 대해 4%에서 최대 36%까지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핵심 생필품에 대해 최소 1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지속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하로 계란 30입은 4천700원에서 3천480원으로, 국내산 삼겹살은 100g당 1천550원에서 980원으로, 서울유유 2.3L는 4천630원에서 3천980원으로 내립니다.

이마트는 올 한해 1천억원의 영업이익을 투입해 자체 마진을 줄이고 이를 가격에 반영해 판매가격을 지속적으로 낮추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마트는 또, 향후에도 주요 생필품의 가격을 추가로 인하하는 것은 물론 올해 안으로 모든 상품의 가격을 인하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병렬 이마트 대표는 "영업전략 혁신이 가격선명성 향상으로 고객가치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하는 만큼 제조 협력회사의 영업방식도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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