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해 내수 41만2천752대, 해외(소매기준) 123만9천168대 등 전 세계에서 총 165만1천920대를 판매했다.
최근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 JD파워가 잠정 집계한 지난해 글로벌 산업수요 6천402만9천467대 대비 연간 점유율을 따져보면 2.6% 수준이다.
아직 소매기준으로 지난해 세계시장 판매대수가 공개되지 않은 현대차가 3분기까지 평균 5.2%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볼 때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글로벌 점유율은 8%에 육박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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