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희 연구원은 LG화학이 석유화학부문의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는 강력한 성장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Valuation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진입해 있다고 평가했다.
4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보전자소재부문의 강력한 성장모멘텀이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4분기가 정보전자소재의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소형전지와 편광판에서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은 1분기 이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초광폭 라인 풀가동에 따른 편광판의 이익기여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LG화학의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이 약 4천270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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