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30대 그룹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조사대상 24개 그룹사 가운데 22개 그룹이 상반기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8% 증가한 9천239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룹사들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삼성과 LG, 현대·기아차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 그룹들은 네 자릿수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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