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우리 경제가 생산의 견실한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내수의 개선도 가시화되면서 전반적인 회복국면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KDI는 2월 경제동향에서 "12월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은 전반적인 증가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라며 "생산.재고 순환은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2월 소매판매액지수가 기저효과와 내구재 판매증대에 힘입어 모든 형태별 소비재 판매에서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민간소비 개선추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12월 설비투자지수는 증가세가 크게 확대되고 선행지표인 국내기계수주도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개선추세를 지속했다"며 "건설투자 관련지표도 건설기성의 증가세가 확대되는 가운데선행지표인 건설수주도 증가하는 모습"이라며 투자관련 지표의 개선추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DI는 "1월 국내 금융시장은 각국의 정책기조 전환 가능성 등으로 인해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중국의 긴축적 경제운용 가능성, 미국의 금융규제 개혁안 발표 등을 변수로 꼽았다.
KDI는 세계경제에 대해 "선진국 고용시장 부진으로 수용회복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시아 신흥국가들을 중심으로 실물경기 회복세는 완만하게 유지되는 모습"이라며 "각국의 정책정상화가 점차 가시화되는 가운데 금융기관의 규제방안이 발표되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다시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KDI는 2월 경제동향에서 "12월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은 전반적인 증가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라며 "생산.재고 순환은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2월 소매판매액지수가 기저효과와 내구재 판매증대에 힘입어 모든 형태별 소비재 판매에서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민간소비 개선추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12월 설비투자지수는 증가세가 크게 확대되고 선행지표인 국내기계수주도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개선추세를 지속했다"며 "건설투자 관련지표도 건설기성의 증가세가 확대되는 가운데선행지표인 건설수주도 증가하는 모습"이라며 투자관련 지표의 개선추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DI는 "1월 국내 금융시장은 각국의 정책기조 전환 가능성 등으로 인해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중국의 긴축적 경제운용 가능성, 미국의 금융규제 개혁안 발표 등을 변수로 꼽았다.
KDI는 세계경제에 대해 "선진국 고용시장 부진으로 수용회복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시아 신흥국가들을 중심으로 실물경기 회복세는 완만하게 유지되는 모습"이라며 "각국의 정책정상화가 점차 가시화되는 가운데 금융기관의 규제방안이 발표되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다시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