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닌텐도 "아이패드, 놀라움 없어.. 폐쇄적"

입력 2010-02-05 07: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애플이 선보인 태블릿PC 아이패드에 대해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가 잇따라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사장은 최근 애플 아이패드에 대해 "더 커진 아이팟터치일 뿐 놀라움이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게임업계 일각에서는 휴대용 게임기로서 아이패드의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 견해도 상당하다.

해외 유력개발사 베데스다는 "한동안 주요 개발사 상당수가 관망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라베이스는 아이패드에 대해 "소니 PSP, 닌텐도DS 등 기존 휴대용게임기에 비해 매우 비싼 데다 시장 포지션도 어중간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아이패드의 폐쇄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든 왓슨 제품 매니저 디렉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보다 훨씬 더 개방적일 정도로 우스운 세상"이라고 꼬집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