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로 국내 증시가 급락 출발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8.03포인트(-3.02%) 내린 1567.83으로 시작한 뒤 156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개인 매물이 급증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나흘만에 매도로 돌아섰다. 다만 대규모 프로그램매수가 들어오며 기관이 매수에 나서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기계 건설 증권업종의 급락을 비롯해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25.1원 급등한 1176.0원에 출발했다.
개인 매물이 급증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나흘만에 매도로 돌아섰다. 다만 대규모 프로그램매수가 들어오며 기관이 매수에 나서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기계 건설 증권업종의 급락을 비롯해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25.1원 급등한 1176.0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