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이기스는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8개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에 대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독립국가연합(CIS) 시장내에 판매하는 독점권을 획득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은 러시아의 대규모 신흥시장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동유럽 지역의 경우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기스는 헝가리의 다국적 제약사로 "셀트리온의 초기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500억 원(3천만 유로) 정도로 예측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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