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제34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자리가 없어 고통받는 국민들을 생각하면 긴장을 한시라도 늦출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 만들기야말로 최고의 서민정책이자 복지정책"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 미래를 선점하려는 각국의 노력은 거역할 수 없는 문명사적인 거대한 흐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 때는 세계적인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비즈니스 서밋''이 함께 열린다"면서 "''고용 없는 성장''이라는 범세계적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데는 국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기업과 민간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지구에서 유일하게, 규칙을 따라가던 나라에서 규칙을 만드는 나라로 변모하고 있다"며 "우리가 이 고비만 제대로 넘기면 ''더 큰 대한민국''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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