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급등에 따라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상승 탄력은 크게 둔화되고 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24포인트(0.08%) 오른 1571.73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EU의 그리스 지원 기대에 따른 미 증시 급반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개장초 1580선을 넘어섰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물로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외국인이 29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나흘째 매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며 32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특히 프로그램매물이 1천억원 넘게 쏟아지며 수급을 악화시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 건설 철강금속 등 낙폭과대주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전자 운수장비 등 성장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어제(9일) 200일선을 회복한 코스피지수는 20일선(1640)이 60일선(1641)을 밑도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해 투자심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24포인트(0.08%) 오른 1571.73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EU의 그리스 지원 기대에 따른 미 증시 급반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개장초 1580선을 넘어섰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물로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외국인이 29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나흘째 매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며 32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특히 프로그램매물이 1천억원 넘게 쏟아지며 수급을 악화시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 건설 철강금속 등 낙폭과대주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전자 운수장비 등 성장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어제(9일) 200일선을 회복한 코스피지수는 20일선(1640)이 60일선(1641)을 밑도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해 투자심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