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신경병통증 신약 임상시험 승인

입력 2010-02-10 15: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난치성 통증인 신경병증성 통증 신약후보물질 ''DWP05195''의 초기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당뇨병이나 암 같은 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신경계가 손상돼 발생하는 만성 난치성 통증이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DWP05195는 동물실험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10배가 넘는 약효와 4배 이상의 안전성을 보였다.

회사는 올 하반기 1상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2상 시험에 착수하는 한편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약 출시 시기는 2013년으로 잡혀 있다.

국내 환자통계는 없으나 미국에는 인구의 7% 정도인 약 2천60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세계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시장은 현재 약 2조5천억원 정도이며 2018년에는 6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