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가 ''레이''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10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0 시카고 국제 오토쇼(2010 Chicago Auto Show)’에 ''레이''와 ''튜닝카안테나 쏘울'' 등 16대의 차량을 전시했다고 11일 밝혔다.
4인승 준중형 스포티 세단인 레이는 미래지향적 스타일과 환경친화적 신기술이 결합된 기아차의 첫 하이브리드 전용차다.
이 차는 외부 전원에서 충전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해 배터리 충전 시에는 모터 단독 구동으로 주행하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작동시켜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한다.
특히 최대출력 153마력의 1.6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78kw의 모터 및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단변속기가 장착돼 한 번 충전 시 모터만으로 8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하면 최장 1200km를 달릴 수 있다.
또 차량지붕에 태양전지가 삽입돼 최적의 실내온도를 자동 조절해주는 쿨 글레이징(cool-glazing) 시스템이 운영되며 차세대 차랑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유보 파워드 바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터치스크린 콘트롤 장치 등 첨단 신기술이 탑재됐다.
레이의 디자인은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맡았으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물론 강하면서도 가볍고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적용해 기존의친환경차의 개념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시카고 국제 오토쇼에 1263m² (약 382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플러그인 하이드리드 컨셉트카 레이(Ray), 포르테 쿱 레이싱카, 튜닝카 안테나 쏘울을 비롯해 쏘렌토R, 쏘울, 포르테, 로체, 스포티지, 카니발, 모하비 등 총 16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차는 10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0 시카고 국제 오토쇼(2010 Chicago Auto Show)’에 ''레이''와 ''튜닝카안테나 쏘울'' 등 16대의 차량을 전시했다고 11일 밝혔다.
4인승 준중형 스포티 세단인 레이는 미래지향적 스타일과 환경친화적 신기술이 결합된 기아차의 첫 하이브리드 전용차다.
이 차는 외부 전원에서 충전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해 배터리 충전 시에는 모터 단독 구동으로 주행하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작동시켜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한다.
특히 최대출력 153마력의 1.6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78kw의 모터 및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단변속기가 장착돼 한 번 충전 시 모터만으로 8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하면 최장 1200km를 달릴 수 있다.
또 차량지붕에 태양전지가 삽입돼 최적의 실내온도를 자동 조절해주는 쿨 글레이징(cool-glazing) 시스템이 운영되며 차세대 차랑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유보 파워드 바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터치스크린 콘트롤 장치 등 첨단 신기술이 탑재됐다.
레이의 디자인은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맡았으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물론 강하면서도 가볍고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적용해 기존의친환경차의 개념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시카고 국제 오토쇼에 1263m² (약 382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플러그인 하이드리드 컨셉트카 레이(Ray), 포르테 쿱 레이싱카, 튜닝카 안테나 쏘울을 비롯해 쏘렌토R, 쏘울, 포르테, 로체, 스포티지, 카니발, 모하비 등 총 16대의 차량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