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빈 방한 중인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현재 추진중인 나망간-추스트 유전 개발에 이어 서페르가나와 취나바드 2개 광구에 대한 탐사계약이 추가 체결돼 양국간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의 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대한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나보이공항 국제물류센터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나보이 산업.경제특구 개발사업의 잠재력이 결합할 경우 복합 물류체계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가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에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카리모프 대통령은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 정부의 입장에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두 정상은 현재 추진중인 나망간-추스트 유전 개발에 이어 서페르가나와 취나바드 2개 광구에 대한 탐사계약이 추가 체결돼 양국간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의 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대한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나보이공항 국제물류센터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나보이 산업.경제특구 개발사업의 잠재력이 결합할 경우 복합 물류체계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가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에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카리모프 대통령은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 정부의 입장에 지지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