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의 지난해 순이익이 7,105억원으로 전년대비 7.4%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4분기 순이익은 2,298억원으로 3분기에 비해 4.7% 상승했으며 금융위기가 절정을 이루던 1분기를 제외하곤 분기별 2,000억원대 순익을 꾸준히 달성했습니다.
이자부문 이익은 이자수익자산의 꾸준한 증가와 안정적인 순이자마진(NIM) 관리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2% 증가한 3조 5,6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 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고른 자산성장으로 이어져 이자수익자산은 전년 대비 13.2% 증가한 133조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누적기준 순이자마진(NIM)은 2.44%로 전년 대비 8bp 하락했으나 4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21bp 오른 2.63%로 2분기 연속 상승했습니다.
자산건전성도 지난 2분기 이후 계속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총연체율은 0.50%(기업 0.55%, 개인 0.24%)로 전년 대비 35bp 개선됐고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20%로 전년 대비 23bp 낮아졌습니다.
자산건전성 개선에 힘입어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조 1,783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습니다.
BIS 비율은 11.92%(기본자본 8.54%)로 전년 대비 38bp(기본자본 115bp)개선됐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대출, 개인고객 기반확대 등 꾸준한 자산성장과 선제적 구조조정으로 자산건전성이 개선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4분기 순이익은 2,298억원으로 3분기에 비해 4.7% 상승했으며 금융위기가 절정을 이루던 1분기를 제외하곤 분기별 2,000억원대 순익을 꾸준히 달성했습니다.
이자부문 이익은 이자수익자산의 꾸준한 증가와 안정적인 순이자마진(NIM) 관리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2% 증가한 3조 5,6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 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고른 자산성장으로 이어져 이자수익자산은 전년 대비 13.2% 증가한 133조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누적기준 순이자마진(NIM)은 2.44%로 전년 대비 8bp 하락했으나 4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21bp 오른 2.63%로 2분기 연속 상승했습니다.
자산건전성도 지난 2분기 이후 계속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총연체율은 0.50%(기업 0.55%, 개인 0.24%)로 전년 대비 35bp 개선됐고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20%로 전년 대비 23bp 낮아졌습니다.
자산건전성 개선에 힘입어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조 1,783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습니다.
BIS 비율은 11.92%(기본자본 8.54%)로 전년 대비 38bp(기본자본 115bp)개선됐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대출, 개인고객 기반확대 등 꾸준한 자산성장과 선제적 구조조정으로 자산건전성이 개선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