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케이아이씨가 공모발행한 25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청약에 3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아이씨는 12일 지난 10~11일 양일간 접수한 250억원 규모 CB 청약에 3093억원이 몰려 청약 경쟁률 12.3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CB는 케이아이씨가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가스화설비 사업 출자, 포항 신항만 공장 부지 매입 등을 목적으로 발행한 것이다.
케이아이씨는 이번 CB 청약에 기관투자자들 청약자금 1352억원, 개인투자자들 자금 1741억원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케이아이씨는 12일 지난 10~11일 양일간 접수한 250억원 규모 CB 청약에 3093억원이 몰려 청약 경쟁률 12.3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CB는 케이아이씨가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가스화설비 사업 출자, 포항 신항만 공장 부지 매입 등을 목적으로 발행한 것이다.
케이아이씨는 이번 CB 청약에 기관투자자들 청약자금 1352억원, 개인투자자들 자금 1741억원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