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건축디자인과 한옥지원 사업의 공모를 내일(16일)부터 시작합니다.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은 품격 있는 건축과 도시환경의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녹색건축, 수변공간, 기반시설 등 분야에 초점을 둬 내일(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지자체로부터 ''디자인 및 경관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공모를 받습니다.
공모가 접수되면 다음달(3월) 중 실무자 위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국가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시범사업을 선정하게 됩니다.
또 선정된 시범사업에는 올해 예산 20억원의 일부를 계획수립 비용으로 지원합니다.
한옥지원사업은 한옥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한옥을 현대에 맞게 되살리고 재창조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지자체가 계획 중이거나 공사 중에 있는 한옥건축사업, 건축물의 일부에 한옥의 디자인요소가 접목된 한옥디자인보급사업을 대상으로, 한옥 홍보효과가 큰 사업을 선정합니다.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은 품격 있는 건축과 도시환경의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녹색건축, 수변공간, 기반시설 등 분야에 초점을 둬 내일(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지자체로부터 ''디자인 및 경관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공모를 받습니다.
공모가 접수되면 다음달(3월) 중 실무자 위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국가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시범사업을 선정하게 됩니다.
또 선정된 시범사업에는 올해 예산 20억원의 일부를 계획수립 비용으로 지원합니다.
한옥지원사업은 한옥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한옥을 현대에 맞게 되살리고 재창조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지자체가 계획 중이거나 공사 중에 있는 한옥건축사업, 건축물의 일부에 한옥의 디자인요소가 접목된 한옥디자인보급사업을 대상으로, 한옥 홍보효과가 큰 사업을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