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국내 애니메이션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35편의 작품을 선정해 총 40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투니버스와 함께 TV 시리즈 우수작 1편을 선정해 8억원의 제작비를 지급하며 극장용 장편 작품 1편에는 4억5천만원의 육성자금을 제공한다.
저예산 상업 애니메이션의 기반조성을 위해 제작비 10억원 미만 작품 3편에 각각 현금 3억원과 3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EBS와 함께 수출시장 화제작 1편에 10억원의 지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