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로게 위원장이 홍보관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과 북미총괄 최창수 부사장으로부터 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옴니아 스마트폰 등 제품을 소개받고 30분 가량 환담을 나눴다고 전했다.
로게 위원장은 "삼성 홍보관은 올림픽 기간 선수와 관람객들의 명소로 이미 자리매김했다"며 "삼성의 올림픽 정신 확산 기여에 크게 감사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게 위원장은 방문 기념으로 올림픽 기념셔츠와 이번 대회 성화봉을 선물로 전달했고, 삼성전자는 올림픽 기념핀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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