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수주액 9902억원에 비해 20% 이상 늘어난 것이며 매출액 역시 지난해보다 17%정도 증가한 것이다.
LIG건설은 이를 통해 도급순위를 현재 66위에서 올해 40위권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강 사장은 2013년까지 수주 1조6000억원, 매출 1조3000억원, 수주잔고 4조3000억원으로 달성해 도급순위를 20위권내로 끌어올린다는 중장기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강 사장은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경영기반 마련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며 "따라서 현재 매출액 기준 70%에 육박하는 주택사업 비중을 40%대로 낮추고 토목사업 비중을 25%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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