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같은 기간 영업손실 2934억 원, 당기순손실 3463억 원을 냈다.
지난해 쌍용차는 총 3만5296대(내수 2만2189대와 수출 1만3107대(CKD 포함))를 판매해 회생계획 목표치인 2만9286대 대비 21% 증가했지만 회생절차 개시 및 장기간 파업에 따른 생산·판매 차질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
하지만 파업 종료 이후 조기 생산 안정화 및 대외여건 개선 등 시장의 신뢰회복을 기반으로 지난 3분기 이후 판매량이 증가해 9월부터는 월평균 약 5000대 수준까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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