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는 서울과 수도권 전역 및 전국 84개 시에 구축된 SK텔레콤의 와이브로망을 활용해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시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주는 단말기다.
무선랜 기능을 탑재한 IT 디바이스라면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7대의 기기가 동시 접속할 수 있다.
김선중 SK텔레톰 영업본부장은 "유통망 개선 등을 통해 멀티 디바이스 활용 편의성을 높이고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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